조지아주의 코로나19 감염환자(확진자 및 양성반응자)가 총 4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캅카운티와 풀턴카운티가 각각 8명씩으로 제일 많고 디캡 5명, 바토 4명, 찰튼 1명, 체로키 2명, 코웨타 1명, 패옛 5명, 플로이드 1명, 코든 2명, 귀넷 2명, 리 1명, 로운즈 1명, 포크카운티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캅카운티에서 67세 남성이 숨져 조지아주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13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휴교에 들어갔으며, 대학들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봄방학 개학을 2주 정도 일단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