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몽고메리 생산 공장(HMMA)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공장이 폐쇄됐다.
HMMA는 이날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 됐으며 공장 문을 닫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앨라배마 보건국 및 CDC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링컨에 위치한 혼다자동차 앨라배마 공장도 이날 코로나19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직원이 있어 공장을 23일부터 30일까지 폐쇄하고 생산량을 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