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남대문 마켓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9시로 변경했다. 남대문 측은 정밀한 소독과 방역을 위해 영업시간을 단축했다면서 식당은 투고와 픽업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폐점시간을 1시간 앞당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슈퍼-H마트
H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지점 매장의 계산대와 고객서비스 창구에 기침과 재채기로 인한 비말을 막아주는 투명보호막인 ‘스니즈 가드(Sneeze Guard)’를 설치한다. 또한 매장 개점 첫 1시간인 오전8~9시는 60세 이상 시니어와 임산부, 몸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한 시간으로 배정한다.
◇아씨플라자
아씨 슈가로프 지점은 영업 시간을 단축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특히 4월1일부터 오전8시30분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1시간을 시니어 쇼핑타임으로 지정한다.매장내 푸드코트는 픽업과 투고만 허용하며 고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쇼핑용 위생장갑을 제공한다.
◇시온마켓
시온마켓은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단축했다. 시온마켓측은 매일 2차례식 매장의 청소 살균작업과 제품 정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