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지난 18일부터 한인 업소, 은행 등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 기억해야 할 행동 수칙 유인물 배포와 포스터 부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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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의 제작 유인물은 국,영문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민 예방 수칙, 유증상자 예방수칙, 자가격리 환자 생활수칙 및 자가격리 대상자 가족,동거인 생활 수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장은 유인물 2만 장과 포스터 100장을 제작했으며 이번 주 회원사를 중심으로 전량 배포하고 부족하다면 추가 인쇄를 통해 필요한 곳에 배치토록 하겠다고 했다.
한인상의 임원들이 둘루스 H마트가 있는 파크빌리지 몰 내 써니웰,장수돌침대를 방문해 최주환 사장과 함께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한편 이홍기 회장은 3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고국 성금 보내기 모금 운동에 대해 약정 금액을 포함해 총 10.620불이 모였다.
최근 애틀랜타에도 확진자가 퍼지는 등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 동포 사회를 위해 쓸 수 있는 방안도 협회 차원에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