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일 오후4시 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조지아주 전역에 자택대피령을 발표했다.
주정부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정부 차원의 대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이에따라 켐프 주지사는 자택대피령을 2일 행정명령 서명과 함께 발령할 것이다.
또한 조지아주 K-12학년까지 재학하는 모든 학교는 학기가 끝날때까지 휴교하라는 명령에 2일 서명하겠다고 밝혔다.켐프 주지사는 또한 조지아주 모든 학교들은 이번 학기에 재개교하지 않으며 온라인 수업으로 학기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조지아주의 병원은 오는 23일 수용 능력의 초과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