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코로나19 감염 위협을 무릅쓰고 근무하는 병원과 치안을 위해 애쓰는 지역 경찰을 위해 마스크을 기부했다.
박선근 회장은 지난달 31일에는 그레디, 노스풀턴, 에모리, 세퍼드 센터 등 지역 병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으며,2일 샌디스프링스 경찰서에 KN95 마스크 1000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선근 회장은 개인보호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물량을 확보해 병원 및 경찰에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