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사태를 겪는 인도네시아에서 감염 교민 9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2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환자들은 인천공항 착륙 후 6대의 구급차에 나눠타고, 부산의료원과 안동의료원 등 병상이 배정된 여러 병원으로 이송된다. <img class="alignnone wp-image-12104" src="https://mijunews.com/wp-content/uploads/2021/07/07112021-연합-인도네시아-300x166.png" alt="" width="477" height="264" /> 사진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2차 전세기와 대기 중인 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