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소(회장 이홍기)는 지난 3월 동포사회의 모금활동으로 모은 코로나19 성금중 1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를 통해 대구광역시에 지정기탁했다. 성금은 7일 메트로시티은행 둘루스지점을 통해 송금됐다. 송금 후 한인상의 이홍기 화장(왼쪽)과 이경철 전 회장이 송금증서를 펴보이며 함께 했다. 한인상의는 모금액중 나머지 금액은 방역비를 비롯해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사용할것이라고 말했다. <img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1264" src="https://mijunews.com/wp-content/uploads/2020/04/상의-한국-300x169.png" alt="" width="300" height="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