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지난 3월부터 4월16일까지 7,250장의 마스크를 나눴다.
이번 기증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손영표)에서 마스크 4,600장을 기증받고, 이외의 2,650장의 마스크는 미션 아가페 후원자들의 기부로 이뤄졌다.
미션 아가페 마스크는 웨이 크로스 주립 교도소 1,050장, 디캡 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에게 2천장, 클레이튼 카운티 마이크 글랜튼 하원의원에게 2,000장, 애틀랜타 미션에 600장, 구세군에 400장, 미션 아가페 봉사자에 1,200장을 제공했다.
제임스 송 대표는 “미션 아가페 봉사자들에게 우편으로 1,200장의 마스크를 보내줬다”며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사지 못해 힘들어 할 때 소량의 마스크를 우편으로 받고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라고 문자와 이메일로 답해주었다”고 말했다.
한편,미션 아가패는 마스크가 필요한 분은 이메일 (atlagape@gmail.com) 로 이름과 주소를 보내 주면 소량의 마스크를 우편으로 보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