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esult
View All Result
Wednesday, March 22, 2023
미주뉴스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주뉴스

미주뉴스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Uncategorized

다시 속도 내는 백신 접종…부스터샷·접종 의무화 덕분

Miju News, 미주뉴스 by Miju News, 미주뉴스
October 9, 2021
Reading Time: 1 min read
0
다시 속도 내는 백신 접종…부스터샷·접종 의무화 덕분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미국에서 정체 상태에 빠졌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승인되고 기업·병원·사업장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접종을 의무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NN 방송은 지난 한 주간 미국에서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 수가 첫 2회분 접종을 한 사람보다 더 많았다고 9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를 보면 이날까지 미국에서 3회차분 백신을 맞은 사람은 77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2회 접종으로 면역이 형성됐지만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해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 면역 체계가 손상돼 2회 접종으로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3회차 접종을 한 사람이 모두 포함된다.

AP도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미국인이 꾸준히 늘면서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갔다고 8일 보도했다. 하루 평균 접종 건수가 100만건에 근접하면서 7월 중순의 거의 2배로 올라갔다. 7일에는 하루 110만회 접종이 이뤄졌다.

주된 요인은 부스터샷 때문이라고 AP는 분석했다. 지난달 24일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는데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이 이미 거의 10%에 달한다.

또 정부기관·기업체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 코로나19 사망자의 거의 전부가 백신 미 접종자라는 사실에 따른 공포도 백신 수요 증가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체이스뱅크에 다니는 알바 로페즈는 주 2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매일 열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온라인 양식을 제출하는 데 지쳐 결국 백신을 맞기로 했다고 AP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일부 주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가 둔화하면서 폐쇄했던 대규모 접종소를 다시 열고 있다.

미주리주는 11일 옛 장난감 체인점 토이저러스 매장에 대형 접종소를 오픈하고, 버지니아주도 앞으로 몇 주에 걸쳐 9개 대형 백신 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부스터샷 접종을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로체스터 의학대학원의 호흡기질환 전문가 앤 팔시 박사는 백신의 면역 효과가 점차 약화하는 것에 대해 “어느날 갑자기 백신 맞기 이전처럼 완전히 (코로나19에) 취약해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팔시 박사는 “대부분의 돌파 감염은 감기나 독감 같은 질환”이라며 “따라서 나의 핵심 메시지는 ‘너무 겁먹지 마라. 괜찮을 거다’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신 수요가 늘어날 요인은 더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할지와, 5∼11세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을 승인할지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회의를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Tags: 백신부스터샷
Previous Post

LPGA 투어 통산 10승 도전 고진영 "좋은 기분으로 귀국하겠다"

Next Post

코로나에 통한 mRNA 백신, 독감도 잡을까…4개사 임상시험

Related Posts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10원대 중반 등락
Uncategorized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10원대 중반 등락

March 8, 2023
“하원의장 집 습격범 SNS 극우 음모론으로 도배”
Uncategorized

“하원의장 집 습격범 SNS 극우 음모론으로 도배”

October 29, 2022
별의 탄생·소멸 모습, 외계행성 물까지…새로운 우주시대 활짝
Uncategorized

별의 탄생·소멸 모습, 외계행성 물까지…새로운 우주시대 활짝

July 13, 2022
[영상] “짐 쌌다. 우리는 이미 전쟁중”…불안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Uncategorized

[영상] “짐 쌌다. 우리는 이미 전쟁중”…불안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January 26, 2022
‘온라인 캐릭터 투자사기’ 다단계업체 대표 구속…”200억 피해”
Uncategorized

‘온라인 캐릭터 투자사기’ 다단계업체 대표 구속…”200억 피해”

December 21, 2021
민주평통 애틀랜타 제20기 간사에 장유선 교수 임명
Uncategorized

민주평통 애틀랜타 제20기 간사에 장유선 교수 임명

September 22, 2021
Next Post
코로나에 통한 mRNA 백신, 독감도 잡을까…4개사 임상시험

코로나에 통한 mRNA 백신, 독감도 잡을까…4개사 임상시험

미국인도 먹나?…미더덕 사촌 오만둥이 3년째 수출 날개

미국인도 먹나?…미더덕 사촌 오만둥이 3년째 수출 날개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Sign up for newsletter 뉴스레터 신청

미주뉴스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

Navigate Site

  • HOME
  • NEWS
  • HOT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Follow Us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