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로나 19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범 한인 동포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23일 오후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기졌다.
비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애틀랜타한인회장 김윤철,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 이홍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김형률 각 5,000달러 총 15,000달러를 출연해 기금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김형률 회장과 이홍기 회장은 개인 출연으로 각5.000달러 기금을 전달했고 한인회는 그동안 모금된 성금 가운데 5000달러를 비대위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