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캠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대한 우리의 대응 이란 서한이다.
가톨릭신자들이 얼마나 성체를 열망하며 성당에 다시 모이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우리 결정에 어려움이 있지만,집안대피령(shrltering in place) 실행은 아직 유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조지아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틀랜타 대교구와 사바나교구의 사제들의 의견과 지지와 함께,우리는 교회 모임이나 신심활동을 위해 교회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결정을 5월까지 계속 유지한다.
만일 이 기간 동안 집안대피령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지침의 큰변동이 있으면,우리는 교회에 모일 가능성에 대해 다시 검토 할 것이다.
조지아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략을 변동하기위해 6월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행동 지침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제들이 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높은 위험 범위에 속하면 많은 신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제들은 자신들의 신자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를 원치 않는다. 200개의 성당에 100만명 이상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 다양한 환경과 인종이 조지아주에서 우리는 포괄적으로 신자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전략을 제공 할수 없다.
이상과 같이 애틀랜타 대교구에 속한 저희 성당도 5월달까지 이전 처럼 미사와 신심활동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이 기간중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 혹은 변경할 필요가 있을 경우 교구지침에 따라 대응할 것이다.
이외 주일학교와 첫영성체,세례견진등은 이전과 동일한 상태를 유지 한다.
다만 장례미사인 경우는 코로나19 사태 기간에만 장례식장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룩 특별히 허용을 한다.
사랑하고 보고 싶은 형제자매들께서는 힘드시더라도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월24일 2020년
성김대건 성당 주임 신부 정만영 (꼴베)
(애틀랜타 대주교: bishop Gregory J, Hartmayer, O.F.M. CONV.서한 중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