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의 대형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와 슈가로프밀스 몰이 조지아주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되는 5월 1일 문을 다시 연다
두 쇼핑몰은 미국 최대 쇼핑몰 관리업체인 사이먼사 소속이다.
이들 쇼핑몰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3월 18일부터 영업을 중단해 왔다.
쇼핑몰들이 개장을해도 몰에 속한 일부 매장들은 여전히 문을 닫는 곳도 있다.
조지아주의 사이먼사 소속 쇼핑몰은 이밖에 레녹스몰과 핍스플라자, 노스조지아프리미엄아웃렛 등이 있으며 이들 몰도 1일 문을 열게 된다.
주요몰오픈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해 운영에 들어간다.
또 푸드코트 좌석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일방통행 표시를 통로에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