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한인들을 위해 아씨 본사(사진 이라빈 대표) 차원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코로나 극복 아씨 나눔상자’ 행사가 스와니 매장에서도 실시된다.
이 나눔상자 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아씨 플라자 매장 인근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조용수) 등 6개 한인교회를 통해 배포한다.
어려운 상황의 지역주민 및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쌀, 라면 등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씨 나눔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씨측은 “코로나 사태로 지치고 힘든 지역 한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려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씨스와니점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씨 나눔상자’ 행사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씨를 찾아주시고 이용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감사의 뜻과 함께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아씨플라자는 “코로나 위기 초기 사재기에 따른 가격상승 발생과 관련, 가장 먼저 주요상품의 물가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미 쌀, 라면등 생필품의 안정적인 가격과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