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애틀랜타 포스코 아메리카 회사 지역에 위치한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Emory Johns Creek Hospital)을 방문하여 응원영상과 200여명의 의료진에게 한식 도시락를 전달했다.
포스코아메리카(법인장 김광수 ) 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최근 건강을 회복한 직원이 ‘덕분에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의료진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자는 아이디어 제공이 있어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응원 영상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한 달 넘게 이어진 재택근무로 절약한 점심식사 비용 중 일부를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점심식사 비용으로 활용하자는 회사의 제안에 직원들이 동의했다.
이번 기업시민 활동을 통해 포스코아메리카는 의료진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지역 한인사회에는 희망을,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전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사진 포스코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