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주전역에 내려진 자택대피령(Shelter in place)을 연장하지 않고 30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특히 조지아주의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1개월 더 연장해 6월12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65세 이상의 시니어와 만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여전히 외출금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너싱홈 또는 롱텀 케어 시설 거주자, 만성 폐 질환, 심각한 천식, 심각한 심장 질환 등이 있는 주민 등 이에 해당한다.
주지사는 이제는 황폐화된 조지아 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며 검사 수 증가와 병원 인프라 증가, 인공호흡기 확보 등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조지아인들은 식품점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해변과 공원 등에서는 더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 규정은 5월13일까지 적용되며 비즈니스 업종에 따라 다양한 규칙을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 행정명령 전문
file:///C:/Users/Job%20Korea%20News/AppData/Local/Microsoft/Windows/INetCache/IE/SIC27Q92/04.30.20.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