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2023년 10월에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신청을 한것애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인상의는 현재 미주에서 애틀랜타를 비롯해 뉴욕, 달라스, 오렌지카운티가 유치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재외동포재단은 2-3월 중에 2개 도시로 대회장소를 압축한 후 오는 4월 중국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개최지 후보지에 대한 투표를 할 예정이다.
이재승 한상대회 유치위원장은 실사단이 도착하면 애틀랜타의 장점을 잘 설명해 꼭 개최지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최주환 한인상의 이사장은 달라스가 컨퍼런스를 개최한 경험 등이 있지만 애틀랜타의 개스사우스, 월드콩그레스센터(WCC) 등의 회의장은 타도시에 비해 우월하다고 말했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개최지이기 때문에 미주한인 상공인 총연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지역이 부담해야 할 재정도 총연과 상의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주상공총연합회는 분규 단체있데 동포재단에서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그리고 LA 법원에 재판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미주을 방문중인 실사팀도 모든 현황을 잘파악해서 세계한상대회 최초로 해외해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실수가 없기를 바란다.
IN THE SUPERIOR COURT OF THE STATE OF CALIFORNIA IN THE COUNTY OF LOS ANGELES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USA, a California Public Benefit Corporation(Case No. 19STCV06325)여기에서 법적인 확인 절차를 알수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한단체가 두단체로 쪼개져 나간것을 분규단체를 말한다.(제공: 강영기 전 회장)
이주배 한인상의 자문위원장은 다운타운 WCC도 좋지만 개스사우스도 한인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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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썬박 회장, 이경철 전 회장, 이주배 자문위원장, 이재승 유치위원장, 최주환 이사장, 이창향 사무총장, 박청희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