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때 한인사회 뜻있는 지인들이 7일 스와니 H마트 주차장에서 은퇴 한인 원로 목사분들 가정에 쌀20파운드 50포, 김치 50통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수 동남부 안보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제혁 코리아 김치 사장, 강영원 내과원장, 김형률 민주평통회장, 전준영 창광 장로교회 장로, 어영갑 중앙대학교 동문회장, 서영선 (전)동남부태권도협회 회장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후에 스넬빌에 위치한 무지개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해 쌀 52포와 김치 52통을 각각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