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하용화)는 지난 13일 오후 화상 토론회 웨비나를 열고 월드옥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 설명회을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월드옥타 앱은 월드옥타 회원들이 비즈니스 정보, 회원 정보, 월드옥타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월드옥타는 2019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계속 이 앱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현재 전 세계 74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운영하는 재외동포 경제단체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하 회장은 간편 로그인, 채팅,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 등의 기능이 추가된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고 월드옥타 주요 현안과 관련한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화상 토론회엔 미국, 중국, 증남미, 남아공 등을 비롯한 40여개국 한인 경제인 1,100명이 참여했다.
월드옥타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월드옥타’를 검색하면 리뉴얼 앱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하용화 회장이 웨비나에서 리뉴얼된 월드옥타 앱을 소개하고 있다. [월드옥타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