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핑몰 구역인 ‘시티워크’를 오픈한 플로리다 올랜도 유니버설 테마파크가 6월1일 공원을 개장한다.
지역 방송인 Fox35에 따르면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는 최근 플로리다 주정부에 공원 개장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6월 1~2일 이틀간 직원들의 테스트를 거쳐 3~4일에는 초청 고객과 회원권 소지 고객들에게 부분 오픈한 뒤, 5일부터 전면 개장한다.
이 계획안은 오렌지카운티 제리 데밍스 시장의 서명을 거쳐 론 디샌티스 주지사, 주정부 사업규제국의 최종승인을 받으면 확정된다.
유니버설은 입장 고객 전원에 대해 발열 검사를 실시하며 모든 고객과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공원측이 마스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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