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희우(75세)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발인예배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노크로스 리장의사 장례식장에서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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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충북에서 태어나 해병대 제 169기 출신으로 지난 2004~2010년 조지아 해병전우회장을 7년간 역임했으며 2011년~2015년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부회장을 지낸뒤 지난 2015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요식업협회장, 동남부 월남전참전유공자회 부회장,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집례는 김영언 목사가 진행했으며, 묵도, 기도, 찬송과 축도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주 애틀랜타 김영준 총영사의 조사가 있었다.
고별인사와 영구 태극기 의식은 이춘봉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수석부회장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