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8일 오후4시 기자회견에서 오늘 부터 2020년 7월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세 번째로 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
캠프는 구체적인 안전 주의사항을 연장하고, 야간 여름 캠프와 여름 학교에 대한 지침을 개략적으로 제시하고, 폐쇄된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중요한 규칙들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새로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65세 이상이나 의학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2020년 6월 12일까지 연장되며, 일, 의료 약속, 식료품, 가정 의료 서비스, 관련 범주 등 필요한 활동에 예외를 둘 것이다.
2020년 6월 1일부터 한 사람당 최소 6피트 이상 간격을 두고 25명 이상의 모임을 가질 수 있다.
2020년 5월 31일부터 조지아에서 야간 여름 캠프가 비중요 인프라 사업 운영 요건 외에 33개의 구체적인 재개장 기준을 충족하면 허용된다.
2020년 6월 1일부터 술집과 나이트클럽이 엄격한 위생 및 사회적 거리 제한 규정을 준수하면 재개장을 결정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산업 관행을 반영하고 건강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술집과 나이트클럽이 고객들의 안녕을 보장하기 위한 39가지 의무적인 조치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어 라이브 공연장은 폐쇄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조지아 주민에게 공공장소에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수있도록 손을 씻고,거리를 유지하고,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와 의학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을 노출로부터 보호해야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8일 오후 4시 기자회견에서 술집과 나이트클럽 등에 대한 영업재개를 허용하며, 조지아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7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