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메디컬 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활동중인 ER 닥터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선거구 후보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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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믹 후보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아메리칸 드림은 나에게 중요했고 내 아들을 비롯한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서 한인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할수록 영향력 있는 정책을 펼칠수 있다.
맥코믹 후보는 공약으로 코로나19 사투, 의료 혁신, 국경 보안, 기회 제공, 강한 미국, 믿음, 권익 보호 등을 내세웠다.
의회에 가게 되면 환자 중심의 의료 솔루션을 옹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험 상태에 관계없이 환자를 치료하는 응급 의사로서 건강 관리 비용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 회장과 이희우 전 재향군인회 회장이 병원에 방문했을 때 직접 만나 상담을 하는 등 한인 친화적인 활동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