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외동포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재외동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하여 동포단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에 관련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비대위에 1만달러가 지원된다. 또한 기존 2020년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사업계획을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으로 변경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5,000달러, 클락스빌 한인회 2,000달러,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 1,500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