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인타운의 중심인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서 열린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및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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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위 소식에 인근 메가마트와 뷰티마스터 등은 하루 휴업을 결정했다. 특히 메가마트는 약탈 등을 우려해 출입문 앞에 나무 가림막을 세우기도 했다. 만약을 대비해 신한은행은 경찰차 두대가 시위대을 움직임을 살피고 있었고,인근 한인 식당 등 비즈니스들은 당초 휴업을 계획했지만 평화적인 시위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대부분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