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 지역인 조지아주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지난9일 오후 7시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클럽에서 리치 맥코믹 후보(공화)가 개표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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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45분경 파티를 마무리한 맥코믹 후보는 현장에 참석한 한인미디어와 인터뷰를 가졌다. 맥코믹 후보는 “귀넷카운티에서 성공적인 커뮤니티로 자리잡은 한인사회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면서 “미국을 발전시킨 핵심 가치를 지키고 다음 세대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조지아주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한인밀집지역 연방하원 조지아 제7지구 리치 맥코믹(공화) 후보를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