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10년만에 제27회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을 지난 17일 오후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개최했다.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1974년에 작곡한 곡. 제목은 스페인어로 Libertad(자유)와 탱고를 합친것이다. 춤곡으로서의 고전 탱고가 아닌 진정으로 귀로 즐기는 탱고
(Libertango is a composition by tango composer and bandoneon player Astor Piazzolla, recorded and published in 1974 in Milan.)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열린 정기공연은 동포 사회에서 보기드물게 추운 날씨에도 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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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