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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인 “친부모 원망한 적 한번도 없어요”

캐나다 거주 1971년 10월 7일 출생 제니퍼 윌슨 씨

Miju News, 미주뉴스 by Miju News, 미주뉴스
June 20, 2020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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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인 “친부모 원망한 적 한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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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입양돼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이 친부모를 찾고 있다.

주인공 제니퍼 윌슨(한국명 김촤밍·49) 씨는 2018년 5월부터 5주 동안 캐나다인 남편과 함께 방한해 친부모 찾기에 나서기도 했다.

캐나다 거주 미국입양한인 제니퍼 윌슨 씨 어릴 적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 제공]

당시 그는 마포경찰서에 유전자(DNA) 표본을 제출했고, 자신이 태어나고 발견됐던 서울 이문동과 동대문역, 신이문역 등에 ‘친부모를 찾아달라’는 전단지를 부착했다.

그 지역의 상점과 노인정 등을 방문해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고,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핏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입양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도 방문해 자신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샅샅이 훑어봤다.

윌슨 씨의 친부모 찾기는 캐나다에 돌아가서도 이어졌다. 입양인 단체인 ‘엄마 품’, ‘나눔로또’에 자신의 사연을 알리는 편지와 사진을 전달했다.

그는 최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도 같은 내용의 사연을 보내왔다.

21일 사연과 입양기록에 따르면, 그는 1971년 10월 7일생으로, 5개월 뒤인 1972년 3월 27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11번지 길가에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청량리경찰서에 의뢰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보내졌고, 같은 해 3월 30일 홀트아동복지회로 인계돼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이듬해 11월 3일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

다른 한국 입양아 4명과 함께 성장한 그는 “화목한 가정에서 서로 버팀목이 되며 잘 성장했다”고 밝혔다.
교사이자 자영업자로 성장한 윌슨 씨는 21살이 된 이란성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그는 “친부모에게 쌍둥이 손녀를 보여주고 싶다”며 “생애 단 한 순간도 어머니와 아버지를 원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가 태어나 5개월 동안 저를 돌봐주고 아껴 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때 힘든 결정을 내리셨죠. 그 결정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디 아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면 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친부모도 연로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는 그는 “언젠가 꼭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만날 그날까지 많은 사랑을 보낸다”고 애틋한 마음을 사연에 실었다.

제니퍼 윌슨씨 현재 모습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 제공]

Tags: 애틀랜타 뉴스애틀랜타 미국뉴스친부모 찾기한인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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