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지난 9일 내년 뷰티트레이드쇼는 케미컬의 선두주자인 도매업체 지니 뷰티서플라이(대표 에디 진 ) 업체와 뷰티 트레이드 쇼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올해 제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는 26일(일)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조지아 트레이드쇼는 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등 262개의 부스로 진행된다.
또한 뷰티 관련 업체 이외에 골프업체인 PXG, 혼마, 젝시오의 스크린 골프가 들어오며 한국에서 6개의 벤더 업체가 참여 하고 있다.
이강하 회장은 미국에서 제일 큰 뷰티 트레이드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조지아를 비롯해 동남부 7개주를 총괄하는 협회장들의 모임으로 협회의 회원들을 통합시키고 쇼를 통해서 많은 혜택을 회원들에게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트레이드쇼는 5시간 거리 이상에서 참가하는 업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행사장에는 혼마4스타 골프채(1만2000달러상당), 장수옥돌침대(1만달러 상당), 한국산 마사지체어(7000달러 상당) 등 약 10만불 상당의 각종 경품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27일 오전 10시부터 샤또엘란 골프클럽에서 친선골프대회가 열린다.
문의사항:
전화 : 770-454-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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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