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작가 김복희씨의 시낭송회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7시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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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작품은 낭송 순서대로 가을날(라이너 마리아 릴케), 가지 않은 길(로버트 프로스트), 낙엽(레미 드 구르몽), 편지(오세영), 꽃(김춘수), 향수(정지용), 자아찾기 놀이(김언정), 서울 공항에서(김복희), 그리운 이에게(나혜철), 가을의 유서(파블로 네루다),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폰 괴테), 목마와 숙녀(박인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