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지난 15일 지역 한인사회가 모아준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6만2564달러를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김문규 부회장과 함께 우체국을 방문해 메트로시티은행에서 발급받은 수표를 발송했다. 한인회는 지난 2월 지진 발생 이후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img class="alignnone wp-image-26668" src="https://mijunews.com/wp-content/uploads/2023/05/05172023-한인회-300x226.png" alt="" width="471" height="355" /> 사진)이홍기 회장(오른쪽)과 김문규 부회장 /애틀랜타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