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지난 14일 예금고 1억달러를 돌파한 스와니지점(지점장 캐서린 정)에 기념 상패를 전달했다.
스와니 지점은 6개월전 1억달러를 돌파한 뒤 현재 1억300만달러의 예금고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측은 “1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바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6개월간 1억달러 이상을 유지한 지점에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패 전달식후 캐서린 정 지점장은 “지역 고객들이 메트로시티은행의 브랜드와 지점 직원들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믿고 맡겨주셔서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화생 행장은 “본점과 둘루스점, 존스크릭에 이어 스와니지점이 4번째로 1억달러를 돌파했다”면서 “현재 19개 지점에서 풀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호 지점 오픈을 위해 사전 조사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캐리 호 본점 지점장과 사라 서 존스크릭점 지점장, 김선미 둘루스점 지점장이 참석해 ‘1억불 클럽’ 가입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