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행장 김화생)가 지난 20일 본사 건물 뒤에 위치한 새로운 별관을 개관하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 특별한 개막식에는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을 비롯한 메트로시티 은행의 주주들과 김정춘 아메리칸 델리회장, 조셉 가이어먼 도라빌 시장,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 오영록 영스 트레이딩 대표, 귀넷 인터내셔널 파머스 마켓 CEO 앨리스 김, 토마스 USAF 그룹 마이클 토마스 대표, 우원 테크놀러지 심규남 사장 등 메트로시티은행의 주요 거래업체 인사들이 참석했다.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을 통해 메트로시티 은행이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새로운 별관은 1만2,350 스퀘어피트(sqft)로, 총 80여 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본관을 포함한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의 총 면적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4만4000 스퀘어피트로 확장되었다.
별관은 주로 모기지 부서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06년에 설립된 메트로시티 은행은 2019년에 나스닥에 상장되었다.2023년 2분기 총자산34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조지아를 넘어서 앨라배마, 플로리다, 뉴욕, 뉴저지, 텍사스, 버지니아에 20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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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라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