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주최 제1회 줌 세미나 개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주최한 코비드19 프로젝트 2020년 제1차 줌 세미나가 지난달 25일 열렸다.
금번 세미나 발표에서는 웨스턴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하인혁 경제학 교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상황 진단, 경제전망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썬박 벌레박사 대표는 방역 현장에서 본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에 대해 알렸다.
썬 박 벌레박사 대표는 전쟁터 야전실과 같은 코로나 방역 현장에 대해 생생히 알렸다. 썬박 대표에 따르면 개인보호장비(PPE)는 매우 부족한 상태로 방역복에 라텍스 장갑은 가격이 폭등에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가 힘든 상태이다. 약품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사용후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위험하기도 하다.
썬 박 대표는 당장 지금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작업들이기 때문에 응급 상황으로 일이 진행된다. 콜러들이 눈물을 흘리며 방역을 원하는 전화들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댈러스 한상의는 제2회 비즈니스 엑스포를 코로나 사태로 인해 11월2일-6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