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지난 7일 애틀랜타 한인회에서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주한인협의회(CKA)에서 기탁한 2만5000달러 중 1만5000달러를 한인 30명에게 각 500달러씩 현금지원하고 나머지 1만달러는 2500달러씩 네번에 거쳐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서는 15일까지 접수받고 17일 서류 심사를 마친 뒤 전화 인터뷰를 거쳐 오는 20일 애틀랜타한인회에서 직접 수혜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문의 전화 :
애틀랜타한인회 770-813-8988, 비상대책위원회 404-8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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