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어영갑)의 김기수 부위원장이 지난 12일 12시 둘루스 서라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더이상 법적 분쟁을 중지할것을 당부했다.
김기수 전 부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우선 선관위 부위원장으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제 법원 판단이 나왔으니 한인사회 화합 차원에서 봉합하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일로매진하고 반쪽짜리 한인회가 아닌 김윤철 한인회장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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