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실시한 2차 코로나19 현금지원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한인 30명에게 각 500달러씩 1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15일까지 접수된 현금지원 신청자 수는 모두 73명이며 지난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서류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애틀랜타 한인목사협의회장 류근준 목사와 비대위 김윤철, 이홍기 공동위원장, 이건태 간사 , 서남석 간사, 한인상의 쟌박 대외 부회장, 비대위 대외협력센터 이은자 특보 등이 서류 심사를 담당했다.
한편 이날 비대위는 류근준 목사에게 홀로 된 싱글 사모 1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인 식품점 상품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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