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는 지난 22일 둘루스 청담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마감일모임을 갖고 최병일 이사장이 제29대 차기 회장에 단독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현태 위원장은 22일 오후 5시에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했다면서 단독후보로 최병일 현 이사장이 1주일 전 15일에 등록관련 서류와 1만5000달러의 공탁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수일간 신현태 위원장을 비롯해 이근수, 이기붕, 신철수, 김성문 위원 등이 참석해 서류검토를 거쳤으며 후보자가 제출한 모든 서류에 하자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9월19일 최소한의 인원만이 현장에 모이고 다른 대의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는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갖고 최병일 후보에 대한 최종 인준을 실시한다
영상으로 시청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