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로 사지장애를 극복하고 전문의가 된 이승복 박사가 이상연 대표에게 5000달러의 작지 않은 금액을 전해왔다. 한국에 머물고있는 이승복 박사는 수표 1장과 함께 애틀랜타 한인커뮤티니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도 적어 보냈다.
이박사는 지난 2009년 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 초청강사로 애틀랜타를 방문했는데 (최재휴)목사님의 사랑과 한인사회의 후의를 잊지 못해 한인지원 캠페인에 후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장애인 선교기관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을 방문해 최재휴 단장과 이희양 이사장을 만나 이 박사의 성금에 이상연 대표의 별도 성금을 더해 총 6000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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