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내년 1월에 출범하면서 지난달 20일 둘루스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차기 집행부 구성과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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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서 이홍기 25대 회장은 “내년은 그동안 침체됐던 한인상의가 희망과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러 직능단체와 협력하고 차세대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한편 여러 타민족 상공인들과의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항구적인 대표전화(번호 678-333-1634)를 개설해 상공인들을 목소리를 듣는 한편 창업지원팀을 신설해 차세대 상공인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상의는 12월 14일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25대 집행부 명단
◇회장 이홍기
◇이사장 최주환
◇자문위원장 박기철
◇공동운영협의회 의장 박건권
◇고문변호사 스티브 박
◇감사 정시욱
◇수석부회장 데이빗 이
◇대내협력 부회장 존 박
◇대외협력 부회장 미셸 강
◇행정 부회장 썬 박
◇재정관리 부회장 김혜진
◇회장 특보 서남석
◇사무총장 김영배
◇운영팀장 이수호
◇대외협력팀장 류수빈
◇공동운영협의회 간사 배현주
◇고문 이혁
◇인수위원회 박종호(위원장) 이혁 미셸강 서남석 김영배 류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