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센서스국의 동남부 한인커뮤니티 관꼐자들이 개최한 인구 센서스 응답 도우미 이벤트 두번째 행사가 열렸다.
센서스국은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둘루스 시온마켓에서 혼자 응답하기 어려운 한인들을 도와 센서스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오는 10월 5일 마감되는 유권자 등록 참여도 함께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가정이 센서스에 응답했으며 최세일 2020 센서스 한인 담당자와 사라 박 귀넷카운티 제1지구 보좌관, AAAJ 애틀랜타 케이 강 코디네이터, AAAJ 애틀랜타 제임스 우 대외협력부장, 미셸강 한인상의 부회장, 이홍기 한인상의 회장, 박종호 한인상의 부회장,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고희진 매니저 등이 참여했다.
센서스는 시민권·영주권자, 서류미비자, 단기 방문자,등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한다.
한국어 도움 전화 :
844-392-2020
우편·온라인 :
my2020census.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