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지난 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3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어영갑 이사장을 비롯해 소수의 이사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재정보고 등 주요순서를 생략하고 파행적으로 진행됐다.
유진이씨의 소송 판결에대해서 김일홍 윤리 법사위원장이 지금까지의 진행사항을 이사들에게 전달하고, 현재는 유진리 측에서 법원에 재심 신청을 한 상태이기때문에 아직 법원의 판결까지 얼마나 시일이 걸리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한인회측에서도 변호사를 통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