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한인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귀넷카운티 의장 및 제 1지구 커미셔너 후보자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
한인상의는 지난 17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후보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후보인 니콜 러브 헨드릭슨(민주)과 데이빗 포스트(공화)가 참여하며 한인타운인 둘루스, 스와니, 슈거힐을 포함하는 귀넷카운티 제1지역구 커미셔너 후보인 커클랜드 카든(민주)과 로리 맥클레인(공화)도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