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esult
View All Result
Sunday, January 29, 2023
미주뉴스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주뉴스

미주뉴스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미주뉴스

존슨앤존슨 코로나 백신이 최고?

임상 3상 돌입…장점많아 기대감↑, 한번 접종하면 끝, 극저온 냉동 필요한 다른 백신과 달리 냉장보관 가능

Miju News, 미주뉴스 by Miju News, 미주뉴스
September 23, 2020
Reading Time: 1 min read
0
존슨앤존슨 코로나 백신이 최고?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3상에 들어간 것이 알려지면서 조속한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백신은 개발중인 다른 업체들의 백신과 달리 두번이 아닌 한번만 맞아도 되고 냉동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이 개발중인 백신은 이날 6만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임상(3상)에 들어갔다. 폴 스토펠스 존슨앤존슨 CSO(수석과학자)는 이날 트럼프 미행정부및 국립보건원(NIH) 관리들과 공동으로 가진 회견에서 3상 돌입 소식을 전하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께 마지막 임상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의 백신 개발은 다른 선두 업체들보다 두어달 늦었지만 6만명이라는 임상 규모는 가장 대규모다. 그리고 2회 접종이 아닌 1회 접종이라는 점은 전세계 인구에 되도록 빨리 면역력이 생겨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중요한 이점이다. 냉장 보관이 가능한 점도 물류 작업을 단순화하기에 이로운 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트위터에 ‘빅 뉴스’라며 임상 시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리고 “식품의약국(FDA)은 빨리 움직여야 한다”면서 시험이 성공한다면 백신 승인을 관장하는 이 기관이 지체없이 승인할 것을 압박했다.

존슨앤존슨의 임상 시험에 사용되는 기술 개발을 이끈 한 바이러스 학자는 “효과가 있으려면 다수의 백신이 필요하다”면서 존슨앤존슨과 다른 업체들의 동시 경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에는 70억 명의 인구가 있어 백신 공급업체 한 곳이 다 제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존슨앤존슨은 아데노 바이러스를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를 인간 세포로 운반한다. 그러면 세포는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생성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는 생성되지 않는다. 이 단백질들은 나중에 진짜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면역체계가 물리칠 수 있도록 인체를 준비시킬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은 ‘mRNA’로 알려진 유전물질에 의존하는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과 달리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만 냉동 보관해서는 안 된다. 냉동 유통이라는 요건은 특히 첨단 의료 시설이 없는 곳에 백신 보급을 어렵게 하는 요소인데 존슨앤존슨의 백신은 그 난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존슨앤드존슨의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캠퍼스 전경 [AFP=연합뉴스]

Previous Post

체포된 13명 전격 석방, 자진출국

Next Post

조지아주 코로나 하루 확진자 1452명이 늘어

Related Posts

뉴질랜드 폭우 피해, 오클랜드 등 북섬 여러 지역으로 확산
News

뉴질랜드 폭우 피해, 오클랜드 등 북섬 여러 지역으로 확산

January 28, 2023
“2년 내로 중국과 전쟁 예감” 미 고위장성 발언 논란
News

“2년 내로 중국과 전쟁 예감” 미 고위장성 발언 논란

January 28, 2023
서부서 또 총격으로 최소 3명 사망·4명 부상
News

서부서 또 총격으로 최소 3명 사망·4명 부상

January 28, 2023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자 3명 체포…뉴욕 한복판서 경찰과 충돌
News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자 3명 체포…뉴욕 한복판서 경찰과 충돌

January 28, 2023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독일 전국음대경연대회서 아시아인 첫 1위
News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독일 전국음대경연대회서 아시아인 첫 1위

January 27, 2023
경찰몰매에 ‘엄마!’ 부르며 숨진 흑인…잔혹영상 공개
News

경찰몰매에 ‘엄마!’ 부르며 숨진 흑인…잔혹영상 공개

January 27, 2023
Next Post
조지아주 코로나 하루 확진자 1452명이 늘어

조지아주 코로나 하루 확진자 1452명이 늘어

트럼프 불복 시사 논란…공화당도 거리두기

트럼프 불복 시사 논란…공화당도 거리두기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Sign up for newsletter 뉴스레터 신청

미주뉴스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

Navigate Site

  • HOME
  • NEWS
  • HOT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Follow Us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