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메가마트가 지난 24일 오전11시30분 화장지와 위생장갑 각 100박스씩을 애틀랜타한인회에 전달했다.

하범석 지점장은 “항상 한인사회에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하고 있다”면서 “2500달러 어치의 물품을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오는 26일 진행하는 생필품 교환권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서 이 물품을 함께 나눠줄 예정”이라며 “마침 필요한 물건이였는데 메가마트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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