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 출마한 리치 맥코믹 조지아 제7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공화당)의 선거기금 마련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5일(금) 오후 6시 둘루스 청담 한식당에서 열렸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을 비롯해 박효은 월드옥타 미주대륙부회장, 이춘봉 재향군인회 남부지회장, 폴 김 한미우호협회 이사, 스탠리 신 조지아한인의사협회장, 김건주 전 의사협회장 등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만달러 이상을 모금해 맥코믹 후보 측에 전달했으며 추가 모금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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