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는 6일 오후 7시30분에 한인 후보 소개와 정견 발표을 줌미팅으로 개최했다.
이홍기 회장 및 엄수나 전 회장의 환영사와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인사말에 이어 곧바로 정견 발표가 한국어 자막과 함께 진행됐다.
출연자중 한인 홍수정 주하원후보(조지아 하원 제102지구)지역은 스와니,슈가힐 지역이면 많은 한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선거는 11월3일 많은 한인 동포들의 지지가 없으면 힘드니 그날은 꼭 투표에 참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 차세대의 선두 주자인 홍수정 후보를 동포들의 단결과 차기 한인사회의리더로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다.
홍수정 주하원 후보는 10년 넘게 변호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주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많은 한인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귀넷카운티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또한 코로나 이후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을 위해 경제가 회복돼야하고 정부 재정을 필요한 곳에 쓸 수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를 위해 헌신하신 1세대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60여명이 참석해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후보자 초청행사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