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후보자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인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귀넷카운티 의장 및 제 1지구 커미셔너 후보자 및 샘박 조지아 주하원의원(101 지구, 민주)과 홍수정 조지아 주하원 후보(102 지구, 공화)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홍기 회장 및 엄수나 전 회장의 환영사와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인사말에 이어 곧바로 정견 발표가 한국어 자막과 함께 진행됐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후보인 니콜 러브 헨드릭슨(민주)과 데이빗 포스트(공화)가 먼저 정견발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