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의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오는 14일부터 관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대면수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마이크 루니 교육감은 11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당초 예정대로 K~12학년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수업을 재개한다”면서 “온라인 수업을 선택한 학생들은 계속 디지털 러닝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3월 중순 교사들의 잇단 코로나19 감염으로 휴교조치를 취한 이후 7개월만에 처음 전면 대면수업을 재개한 것이다.
풀턴카운티 교육청 건물./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