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esult
View All Result
Sunday, January 29, 2023
미주뉴스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주뉴스

미주뉴스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미주뉴스

바이든, 트럼프에 17%P 앞서…부동층 끌어들이며 격차확대

일부 경합주서 2016년 트럼프 지지자 '반트럼프'로 돌아서, 트럼프 지지자 현장투표, 바이든 지지자 우편투표 성향 뚜렷, 50% "트럼프 패배시 불복"…트럼프 지지층 66% "조작 가능성"

Miju News, 미주뉴스 by Miju News, 미주뉴스
October 14, 2020
Reading Time: 1 min read
0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미 대선 첫 TV토론 맞대결 벌이는 트럼프·바이든 (클리블랜드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대선 첫 TV토론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대선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는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피니엄 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바이든 후보를, 40%가 트럼프 대통령을 각각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 같은 격차는 이달 초 CNN방송 조사에서 나타난 16%포인트(바이든 57%, 트럼프 41%)보다 더 확대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21~25일 같은 조사 때보다 격차(트럼프 41%, 바이든 56%)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부동층에서 5%P의 지지를 더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 18세 이상 성인 2천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 논란, 최악이라는 평가를 나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TV토론, 트럼프 대통령 자신까지 걸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이 여론 추세를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후보는 헬스케어, 인종 문제, 일자리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최대치적 가운데 하나로 꼽아온 경제 문제에 대해서도 45% 대 43%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EPA=연합뉴스]

74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77세의 바이든 후보의 정신 건강을 지속적으로 공격해왔지만, 응답자들은 48% 대 44%의 비율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정신건강이 더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다.

가디언은 특히 주요 경합주인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주 등에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유권자들 가운데 일부가 ‘반(反)트럼프’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반 트럼프’로 돌아선 유권자들 가운데 62%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47%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성과 행동 행태를 각각 마음을 바꾼 이유로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현장 투표를,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은 우편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현장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유권자의 55%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우편투표 의향을 가진 유권자의 75%는 바이든 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가디언은 이에 따라 오는 11월 3일 미 대선 후 개표 초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는 것으로 보이다 우편투표 개표 상황이 진행되면서 결과가 뒤집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응답자의 50%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 결과를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가운데 66%는 선거가 조작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Tags: 미국 대선바이든 후보트럼프 대통령
Previous Post

MK 시대 저문다'…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

Next Post

코로나 재확산+대선 불안=미국인들 또 ‘사재기’

Related Posts

뉴질랜드 폭우 피해, 오클랜드 등 북섬 여러 지역으로 확산
News

뉴질랜드 폭우 피해, 오클랜드 등 북섬 여러 지역으로 확산

January 28, 2023
“2년 내로 중국과 전쟁 예감” 미 고위장성 발언 논란
News

“2년 내로 중국과 전쟁 예감” 미 고위장성 발언 논란

January 28, 2023
서부서 또 총격으로 최소 3명 사망·4명 부상
News

서부서 또 총격으로 최소 3명 사망·4명 부상

January 28, 2023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자 3명 체포…뉴욕 한복판서 경찰과 충돌
News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자 3명 체포…뉴욕 한복판서 경찰과 충돌

January 28, 2023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독일 전국음대경연대회서 아시아인 첫 1위
News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독일 전국음대경연대회서 아시아인 첫 1위

January 27, 2023
경찰몰매에 ‘엄마!’ 부르며 숨진 흑인…잔혹영상 공개
News

경찰몰매에 ‘엄마!’ 부르며 숨진 흑인…잔혹영상 공개

January 27, 2023
Next Post
코로나 재확산+대선 불안=미국인들 또 ‘사재기’

코로나 재확산+대선 불안=미국인들 또 ‘사재기’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어디든 따라가겠다"던 뉴질랜드 부부, 한날한시에 하늘나라로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Sign up for newsletter 뉴스레터 신청

미주뉴스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

Navigate Site

  • HOME
  • NEWS
  • HOT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Follow Us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NEWS
    • 정치/사회/이민
    • 경제/비지니스
    • 교육/과학/기술
    • 생활/쇼핑/건강
    • 문화/예능/여행
  • HOT
    • 미주뉴스
    • 한국뉴스
  • PEOPLE
  • BUSINESS
  • JOB US
  • COMMUNITY
    • 자유게시판
    • 구인 구직
    • 사고팔고

© 2019 미주뉴스 - 미주 최대의 비디오 뉴스 플랫폼 Empowered by ApplaSo.